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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하반기 대전 분양시장 봇물

최기웅 기자 입력 2017-06-27 07:30:00 조회수 191

◀ANC▶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으로
세종시에 대한 규제가 늘면서
시장의 관심이 주변 지역인 대전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때맞춰 올 하반기 대전에
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옵니다.

최기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 하반기 대전지역 분양 예정 물량은
6천389가구에 이릅니다.

시작은 유성 반석지구로(그림수퍼)
포스코 건설은 다음달 중순쯤
전용면적 74, 84, 95 제곱미터 규모의 아파트 650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반석지구 일대에서는 모처럼의 분양인데다
세종시로의 접근성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INT▶
오영부 이사/부동산 중개업소
"세종시와 인접한 지역에 있기 때문에
세종시로의 출퇴근 효과가 크기 때문에
주시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 부동산 시장의 최대 이슈인
도안신도시 3블록 분양은 9월에 예정돼
있습니다.

도안 호수공원 예정지 일대에서 가장 큰
천780가구를 공급하는데 환경영향평가 등
남은 절차에 따라 분양시기는
다소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2015년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지부진하던
신탄진 '옛 남한제지 도시개발 사업'도
하반기 분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림수퍼)14만 제곱미터 부지에
2천 4백여 가구가 1,2단지로 나쥐어 공급될
예정인데, 이주대책과 토지보상 등을 놓고
미수용 가구들과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것이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INT▶
고영복 도시계획 담당/대전 대덕구
"지금 수용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남은
기간에도 주민들을 위하여 사업시행자와
원만한 해결을 위해 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대전에서 수년 만에 대규모 분양이 예고되면서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 이후 관망세에 들어간 충청권 부동산 시장의 관심축이
대전으로 이동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기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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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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