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폭염 특보 속 아산 34.4도⋯밤사이 최대 20mm 소나기

세종과 아산, 부여에 폭염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산의 낮 기온이 34.4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폭염으로 천안에서 30대 남성이 근육경련을 호소하는...

공청회서 "탈핵" 외쳤다 기소.."유죄는 전력계획"/데스크

◀ 앵 커 ▶ 지난해 정부의 전력 정책을 담은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청회에서 반대 시위를 했던 환경운동가들이 줄줄이 경찰에 연행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검찰의 약식 기소가 부당하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한 ...

송언석 "최교진 후보자 이념·정치 편향..지명 철회해야"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격을 정면으로 문제 삼으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최 후보자는 천...

한화이글스, ‘장애인석→특별석’ 판매 공식 사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의 장애인석을 특화석으로 변경해 판매해 온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박종태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하고, "장애인을 세심하게 배...

"라켓 놓을 수 없어" 세종시 테니스팀 해체 '시끌'/데스크

◀ 앵 커 ▶ 세종시가 출범과 함께 창단해 13년 동안 운영해 온 테니스팀을 올해 말에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예산이 부족해 전력이 약해진 팀을 더는 운영할 수 없다는 게 이유인데, 선수단과 테니스계가 반...

교복 업체 담합 반복⋯교육청 대책은 말뿐/데스크

◀ 앵 커 ▶ 내년도 신입생 교복 제작을 앞두고 각 학교가 업체 선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지역 교복 업체들이 가격 담합에 나선 정황이 벌써부터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반복되는 문제...

김윤덕 국토부 장관 "세종의사당·제2집무실 건립 속도 낼 것"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의 건립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의 사업 지연 지적에 국회와 ...

"제2의 김형석 막아야"⋯'해임 건의권·임기 일치' 추진/데스크

◀ 앵 커 ▶ 독립운동의 성지로 40여 년을 이어온 독립기념관이 김형석 관장의 광복절 기념사로 연일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정치권은 물론, 내부 구성원들까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선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