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리포트]천안 애물단지 오목마을 매각

안준철 기자 입력 2017-06-27 07:30:00 조회수 77

◀ANC▶
천안시의 애물단지로 꼽히는 성거 오목마을이
장기간 표류 끝에 민간건설사에 매각됐습니다.

임대주택을 비롯한 공동주택 용지로
개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단지 조성에 134억 원이 투입된
천안시 성거읍 오목마을입니다.

13개 대학이 밀집한 천안지역 대학
교직원들에게 주거단지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면적만 6만6천㎡입니다.

(S/U) 이곳은 2년 전 전원주택단지로
만들어졌지만, 분양 성과는 없었습니다.

명칭을 대학인의 마을에서 동네 지명을 딴
오목마을로 바꾸고 행복주택과 다가구주택,
산업단지 전환까지 모색해도 천안시 도시개발
사업의 대표적인 애물단지로 남았습니다.

미분양의 돌파구는 지구단위 계획을 바꾸는 등
규제 완화를 통해 찾게 됐습니다.

◀INT▶
인석진/천안시 도시사업과장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고요, 더군다나 임대 아파트를 짓는다고 하면 서북구 지역의 입장, 성거나 직산 일원에 충분히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천안시는 최근 한 건설관련업체와 투자비용에
1억 원을 얹은 135억 원에 토지 매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이 일대에 임대주택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기간 미분양 상태였던 택지 매각이
해소되면서 천안 서북부지역의 도시개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안준철입니다.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