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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무산과 관련해
책임론이 곳곳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터미널 사업자 재공모와 별개로
유성지역의 연계 사업들은 정상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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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무산에 책임지라며
대전도시공사 노조 집행부가 사장실 점거에
들어갔습니다.
박남일 사장이 병가를 내 충돌은 없었지만
사장실 진입을 놓고 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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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혁 대전도시공사 노조위원장
"벌어졌던 문제에 대한 내부적인 정리들,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라도 박남일 사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책임론이 확산하자 대전시도 도시공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업무 미숙과 상황 판단의 잘못은 없었는지
확인하려 감사실 직원 3명이 파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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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바로 시행이 된다. 문제가 없다"하고 3일 만에 (해지 통보했어요) 도시공사 사장이 업무에 있어서 소홀함이 있지 않았나"
최근 이상민 의원이 롯데와 재협상을
제안하면서 오늘(27) 권선택 시장이
송용덕 롯데 부회장을 만나기로 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S/U) 대전시는 롯데와의 사업재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특혜 시비가
불거질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공정성의 문제가 있고 다른 민자사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오는 8월부터 토지 보상은 예정대로 진행해
터미널과 연계된 사업들은 정상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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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
"전체적으로는 행정절차를 다 이행하고 터미널 부분만 사업자를 다시 변경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토지 보상을 포함한 전체적인 절차는 그대로 진행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전시가 터미널 사업자 재공모에
용적률을 높이고 토지매입가를 낮춰주는 등
사업성을 높여주는 방안을 전제하고 있어
그 수위에 따라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상헌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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