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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저비용 항공사,
에어로 케이가 취항을 위한
항공 운송 면허를 신청했습니다.
항공사는 준비가 다 됐다는 의미인데
이제 공은 국토교통부로 넘어갔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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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가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면허를 신청했습니다.
가창 케이에어라는 이름 대신
에어로케이라는 정식 이름도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화그룹 등의 투자로 기준의 3배인
450억 원의 자본금을 확보해 초기 적자 운영을
견뎌낼 능력을 갖췄다는 설명입니다.
안전성을 담보할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에서
만든 180인승으로 8대 계약했습니다.
모두 같은 기종에 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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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에어로케이 마케팅 본부장
"부품 작은 것 하나까지도 전부 단일화가
가능합니다. 정비하시는 분들의 숙련도라든지,
조종사들의 운전 스킬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부 다 굉장히 숙련도가 높게 형성돼서
안전하고 직결이 되거든요."
일본과 대만 등 90% 이상을 국제선으로 채울
계획으로 첫 취항 목표는 내년 4월.
하지만 신청 요건을 갖췄다고
전망이 밝은 것만은 아닙니다.
한 번 퇴짜를 맞은 뒤 재신청마저 철회한
플라이양양의 사례에서 보듯
항공 운송 면허 심사는 까다로워지는 추세.
가장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건 지난 3월부터
도입된 '과당 경쟁 방지 조항'입니다.
이른바 경쟁사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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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석/국토교통부 항공산업과
"항공 운송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 등에 대해서
기존 항공사 등 업계의 의견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서 합리적으로 판단할 계획입니다."
에어로케이에 대한 심사 결과는
오는 8월쯤 나올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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