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국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대전은 소방헬기가 없어 응급 상황 때마다
인근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야 했는데요.
대전에도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임무를
수행할 소방헬기가 도입됐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END▶
지난 22일, 대전 비파산 중턱에서 난 산불.
산림청 헬기가 도착한 뒤에야
본격적인 진화가 이뤄져
약 3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대전에는 소방헬기가 없어
산악 사고로 응급 환자가 발생해도
충남과 충북, 전북 등 가까운 지자체에
헬기 지원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화면전환--------------------
전국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소방헬기가 없던
대전에도 소방헬기가 도입됐습니다.
산불과 고층 건물 화재는 물론
인명 구조에도 투입됩니다.
(S/U) "이 소방헬기는 구급대원 2명과 최대 6명의 응급 환자를 이송할 수 있습니다."
◀INT▶
유맹현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기존에 인근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것보다 이번에 항공대가 발대됨으로써 한 시간 이상 빠른, 신속한 출동 체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는 이와 함께 소방대원 48명으로
방사능 보호 장비 등을 갖추고
특수재난에 대응하는
119특수구조단을 출범시켰습니다.
◀INT▶
권선택 대전시장
"(대덕특구의) 연구실이라든지 실험실의 안전 문제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요. 또, 테러나 방사성 물질에 대한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대전에서 원자력 안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만큼 특수구조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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