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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의약품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수출이 40% 넘게 늘었는데,
앞으로도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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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보톡스'와 '필러'로 불리는
주름 개선 치료제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오송에 3공장을 증설해
지난해부터 본격 가동하면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주력 제품의 수출 증가가
실적을 끌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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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메디톡스 대표
"그동안 고질적으로 물량공급 부족현상이
있었었는데, 그런 부분을 해결하면서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10%로 전국 평균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40%대 고공 행진을 벌였습니다.
LG화학과 녹십자, 메디톡스 등
지역 내 주요 업체들이
해외 시장 개척에 성공했고,
관련 국제 위원회에 우리나라가 가입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허가 요건이 완화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같은 높은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제약사들이 설비를 늘리고 있고,
관련 제품의 시험과 분석을 지원할 센터도
오는 2019년까지 오송에 설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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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현/한국은행 충북본부 조사역
"기존에 수출하고 있는 국가들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성장률이 높은 수출 국가들이
있어요. 그런 국가들을 추가로 발굴해내서"
충북은 경기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의약품 생산지역.
글로벌 시장 규모가 꾸준히 늘면서
의약품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대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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