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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미분양 아파트가 일 년 이상
단 한 채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반면, 충남의 미분양 주택은 8천 가구가 넘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신원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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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세종시에서 분양된 한 아파트는
계약 첫날 100% 분양이 마무리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선착순 계약자 중 계약 포기자가 단 한 명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같은 인기 속에 지난해 5월 이후
세종시의 미분양 아파트는 단 한 채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세종시
출범 이후 단 한 채도 없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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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숙 대표/부동산 중개업소
"4순위, 무순위라고 해서 무작위 무추첨하는 게 있거든요. 그것에서도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미분양은 세종시에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할
일이 된 거죠."
반면 5월 현재 충남의 미분양 주택은
8,31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대전은 888가구로 9.4% 각각 늘었습니다.
충남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경남에 이어 2번째로 많은 미분양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 속에 하반기 분양시장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몰리면서 올 하반기 세종지역에는 만2천 가구가 분양에 들어갑니다.>
대전에선 재건축, 재개발을 중심으로
5곳에서 5천6백 가구, 충남은 19곳에서
만5천 가구가 분양에 들어갑니다.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세종에서는 미분양 물량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충남은 지역별로 양극화가 예상됩니다.
mbc 뉴스 신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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