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창단 이후 극심한 성적 부진에 빠진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이
최근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공격수 등을 잇따라 영입해
실제 최근 경기에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3일 대전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대전과 안양의 경기.
후반전 대전시티즌의 새 공격수 김찬희가
공을 이어받아 바로 골로 연결시킵니다.
경기 종료 직전 역시 새 얼굴인
브라질 출신 공격수 브루노가 쐐기골을 터뜨려
2대 0으로 시즌 3번째 승리를 따냈습니다.
최근 대전이 영입한 김찬희와 브루노,
두 신입생이 승리의 견인차가 됐습니다.
◀INT▶
브루노/대전시티즌 공격수
"첫 경기에서 골도 넣고 팀한테도 도움을 줄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기쁩니다."
(투명CG)올 시즌 성적 3승 4무 11패로,
2부 리그에서도 10위 즉, 꼴찌로 추락한
대전시티즌이 반전을 위해 수혈을 택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 챌린지 우승의 주역이던
김찬희 선수의 복귀가 기대를 모읍니다.
◀INT▶
김찬희/대전시티즌 공격수
"이제 발판을 마련했고, 연승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느낌도 좋아지고, 훈련 분위기도 좋아지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서…."
(CG)실제, 올 시즌 K리그에서는
1부 리그인 클래식으로 승격한 강원FC가
이근호와 정조국 등 간판급 선수들을 영입해
초반 11위에서 3위까지 뛰어오르기도 했습니다.
대전은 선수 영입으로 수비력도 보강해
순위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강원랜드 한 곳의 후원금만 연간 40억 원인
강원FC처럼 우수한 자원 확보는 어려워
효과가 미비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