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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승리 뒤
처음으로 충청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선공약 이행을 약속했습니다.
충청권의 정치적 중요성이
커진 만큼 다른 야당들의 방문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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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지난 5월 대통령 선거에서
세종 충남 표심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냈습니다.
충남은 15개 시·군 가운데 12곳에서 이겼고,
전국 2위 투표율을 기록한 세종은 문 대통령의 득표율이 과반을 넘겼습니다.
-------------- 전 환---------------------
대선 승리 뒤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충남 천안을 찾았습니다.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민심을 듣는 자리로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들이
총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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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충남은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
교체의 태풍을 일으키는 선봉장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참석자들은 최고위원들에게
내포신도시 육성과 천안아산 KTX역세권 개발 등 대선 공약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지역 균형 발전의 중심지로서 충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답했습니다.
◀SYN▶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고
행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를 이전시켜
세종시를 실질적으로 행정중심도시로
완성하겠습니다."
최고위원들은 지역 공로 당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충남 창조경제 혁신 센터를 방문하는 등 민심 탐방을 이어갔습니다.
◀ S /U ▶
"세종, 충남에 이어 다음 주에는
대전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홍준표 신임 당대표가 선출된
자유한국당은 당직자 인선이 마무리되는 대로
지도부가 충청을 찾을 예정입니다.
또, 이번 주 충북을 방문한 국민의당
최고위원들은 창당대회를 연 대전 방문은
다음 달 초쯤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고병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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