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칙칙하고 어두컴컴하던 폐터널에
빛을 입혔더니 환상적인 동굴로 변했습니다.
관광지는 창조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터널 문을 열자 신비스런 빛이
손을 내밀어 들어 오라 손짓합니다.
동굴 속 미지의 세계는 화려한 빛을 뿜어
더 깊은 곳으로 안내합니다.
수십억 년, 자연의 비밀처럼 숨어 있던
동굴에서 대폭발이 일어나고,
암흑 속 동굴이 열리는
장엄한 순간이 한 편의 영화처럼
하늘 스크린에서 펼쳐집니다.
◀INT▶ 조문희 대리/수양개 빛터널 기획
길이 200m, 폭 5m의 터널 안에서
쉬지 않고 이어지는 화려한 빛의 군무.
S/U "84년까지 철길로 쓰이다 폐쇄된 후
33년간 방치됐던 이 터널이
멀티미디어의 힘으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SYN▶
"3, 2, 1.. 점등~~~"
5만 송이 LED 장미에 불이 켜지자
터널 밖도 화려한 빛의 정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어둠과 빛이라는 극과 극이 만나자
오직 밤에만 볼 수 있는 장관이 연출됐습니다.
◀INT▶ 우미지 / 기호연
◀INT▶ 류한우 단양군수
관광지의 탄생,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작은 아이디어가 열매를 맺어 창조되는 것이었습니다.
MBC 뉴스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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