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도시마다 원도심 공동화가 현안인 가운데
아산도 원도심 재정비가 시급합니다.
최근 아산 원도심에서 각종 개발이 추진돼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아산시 온천동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지구입니다.
쌀을 파는 곳이 많아 싸전으로 불렸지만,
오래된 석면과 함석지붕이 남아 있거나
공동 화장실을 쓸 정도로 낙후돼 있습니다.
(S/U)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것은
지난 2007년, 10년이 흘렀지만 달라진 것은
별로 없습니다.
아산시는 250억 원을 투자해 2019년까지
촉진지구 일부 구역인 만5천여㎡에 행복주택과 주상복합용지, 상업용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시가 주도하는 첫 공공개발을 통해 낙후된
아산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목표입니다.
◀INT▶
이성복 주무관/아산시 개발정책과
"젊은이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을 일부 마련하고 일부분은 여기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 취약계층이나 노년층을 위한 이주대책 공간도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온양온천역 인근에서는 지역주택조합이
8백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을 추진 중입니다.
조합 인가 등 본궤도에 오른다면
온양온천역 일대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INT▶
신도진 대표/지역주택조합 대행사
"온양온천지역에서 온천수를 활용한
주택 건설을 한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고
주거공간으로서 특화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산 원도심 살리기가 시작됐지만
충남의 미분양 주택이 8천3백 가구에
달하는 등 침체된 부동산 시장이 변수입니다.
MBC 뉴스 안준철입니다.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