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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북-고령 운전자 사고 막아라

김지훈 기자 입력 2017-07-12 07:30:00 조회수 78

◀ANC▶
고령 운전자가 늘면서
교통사고 증가도 우려되지만
선뜻 말을 꺼내기 어려운데요.

자치단체가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김영일 기잡니다.
◀END▶

◀VCR▶

대형 트레일러가 주차된 차들을
잇따라 들이받습니다.

10분 새 차량 12대가 파손됐습니다.

1톤 유조차가 불법 유턴을 하다
SUV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66살과 71살 노인이었습니다.

< 화면전환 >

지난해 충북 교통사고 사망자의 1/4도
65살 이상 운전자였습니다.

충북의 개인택시 기사 5명 가운데 한 명은
65살 이상.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도 있습니다.

◀INT▶
우백진/시민
"덜컹덜컹하니깐 저도 이렇게 반동이 생기고 자꾸 앞을 보게 되고 기사님을 보게 되고"

주기적으로 심사를 받는 버스와 달리
택시는 아무런 심사도 없습니다

급기야 청주시와 교통안전공단이 70살 이상
택시기사를 상대로 안전 교육에 나섰습니다

◀INT▶
김지은/도로교통공단 교수
"고령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더 불러 운전이 생업인 분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해서 대책이 필요한데"

일단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반응속도와 거리 감각, 기억력, 주의력 등을
평가한 뒤 개별 교육을 합니다.

◀INT▶
김해복/72살 택시기사
"이것 저것 헷갈리지만요. 그래도 받아 볼 만하네요"

고령화 사회, 갈수록 느는 고령 운전자.
운전자뿐 아니라 사회공동체의 안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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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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