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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교육개혁을 이끌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수능과 고교 내신 절대평가 등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높습니다.
바뀐 제도는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적용되는데
당장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중3 교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문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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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편안은 다음 달 발표됩니다.
핵심은 현재 중3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
2021학년도 수능부터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할지 여부입니다.
교육부는 수능 개편과 함께
고등학교 내신도 절대평가로 바꾸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쟁 부담을 줄인다는 측면에서
학생도 교사도 일단은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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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애 장대중 3학년 부장
"변별성과 형평성만 갖추면 절대평가도
괜찮을 거라고 기대와 불안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특목고나 자사고
진학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중 3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선 시간이 촉박합니다.
s/u)지역의 경우 다음 달 과학고를
시작으로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뒤에는
바로 외고와 자사고가 원서를 접수합니다.
새 정부의 외고·자사고 폐지 방침도
변수입니다.
학생과 학부모는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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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준 장대중 3학년
"3년 준비했는데 갑자기 자사고 폐지한다니까
손해 보는 느낌"
◀INT▶
백승순 학부모
"교육정책 바뀐다고 하니까 기존 3학년
아이가 타깃이 될 수 있으므로 어떻게
가야 할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대학처럼 과목을 골라 듣는 고교 학점제도
대통령 공약 사항인데 현재 교육부가
전담팀을 꾸려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행까지 맞물려
교실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된 상황,
지금 필요한 건 속도보다 백년대계를 위한
치밀한 준비입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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