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새 정부 들어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하반기 금리 상승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대출금리도 가파르게 오를 조짐입니다.
소비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기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자영업을 하는 경우 시설투자나 재료구입 등
갑작스레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은행 문턱이 높아 돈 빌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INT▶
장대희 대표/경양식집 운영
"현금서비스라든지 카드론을 사실 손댈 수
밖에 없고 빌리려고 해도 금융권에서는 워낙
문턱이 높다보니까"
소상공인들의 경우 보증기금을 통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제약이 많아
주택담보대출 등으로 융통하는 경우가
상당수에 이릅니다.
(C.G) 실제 대전, 세종, 충남
가계 대출 규모는 예금은행의 경우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해
세종의 경우 24% 이상 늘었습니다.
(C.G) 특히 예금은행들의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비은행금융기관 대출 또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출금리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소상공인들은 자금경색과 금리부담의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INT▶
이정환 과장/KEB 하나은행
"하반기 들어 대출금리 상승에 따라서
아무래도 개인사업자들한테 돌아가는 대출이자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문에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이 보다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성장촉진과 경영안정자금, 수출 고용
특별자금 등의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은
금융권 문턱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INT▶
곽성호 실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은행에서는 상환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저희들은 직접 평가를 해서 현장에
나가서 성장 가능성이라든지 잠재력을 보고"
갈수록 심화되는 자영업의 위기, 자금흐름
개선을 통한 돌파구부터 마련해야 합니다.
MBC NEWS 최기웅입니다.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