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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문화이야기

조명아 기자 입력 2017-07-15 07:30:00 조회수 170

◀ANC▶
문화 이야기, 이번 주에는
예술에 숨겨진 과학을 찾아봅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하면
흥미로울 전시가 잇따라 열립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END▶

성냥개비를 물어뜯는 한 남성.

턱관절의 움직임이
기어와 벨트 등에 의해 정교하게 움직입니다.

기계적 원리를 이용한 움직이는 장난감,
이른바 '오토마타 장난감'들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스코틀랜드 등에서 온
70여 점의 작품들이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INT▶
양성광/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단순한 움직이는 인형이나 장난감이 아니라
이 속에는 예술가의 철학과 창의성, 그리고
유머와 해학이 담긴.."

불과 물, 흙의 화학 작용으로 탄생한 도자기.

도예가 故이종수 선생은 생전
도자기는 예술에 기술과 과학을 보태
완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카메라 영상 기술, 인간 정신 분석 등
다양한 과학 요소가 작품 속에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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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로 제작된 투명한 천이
바람의 흐름을 따라 움직입니다.

이 바람은 나사 출신 프로그래머가
만들었습니다.

작품을 자세히 보면
전통 미술 도구인 크레용으로 만들어졌지만
디지털 사진 기술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INT▶
크리스찬 포어/ 헬로우 시티 展 참여작가
"크레용을 사용하려고 할 때 크레용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는 크레용을 디지털 사진의 픽셀처럼 사용합니다."

픽사 애니메이션 대표작의 명장면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음악에 맞춰 감상할 수 있는
필름콘서트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섬세한 선과 다채로운 색상이 인상적인
핸드 페인팅 도자기 전시가 화폐 박물관에서
각각 열립니다.

MBC 뉴스 조명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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