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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개헌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행정수도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논의도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국회는 내년 2월까지 개헌안을 마련한다는
로드맵을 가지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합니다.
신원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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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정치행정수도의 세종시 이전 논의가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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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4월 27일)
"정치행정수도의 세종시 이전도 개헌안 준비과정에서 국민의 의사를 물어 찬성이 높을 경우
개헌 내용에 포함시킬 것입니다."
국민 동의가 담보되면 행정수도 개헌을 추진해
내년 6월 국민투표에 부치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구상입니다.
국회는 다음 주부터 새 헌법 마련을 위한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내년 2월까지 개헌안을 마련해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 회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논의가 시작되면
행정수도 이전을 개헌 내용에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개헌특위는 8월과 11월 두 차례
국민 여론조사를 할 예정이어서 행정수도
이전이 국민 지지를 받을 지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8월과 9월에는 충청권과 수도권 등 권역별로
공청회가 열려 개헌 의제를 모으게 됩니다.>
이해찬의원은 최근 "개헌할 때 지방분권을
체계화시키고 국가균형발전과 관련해
행정 중심을 충청권에 세우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밝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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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세종시 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행정수도 완성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첫 걸음인만큼 이것은 전국적인 사안으로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시만들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오는 8월 문재인 대통령이
세종시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자리에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으로 전망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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