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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포트]조치원 복숭아 첫 수출..농가 소득 기여

신원식 기자 입력 2017-07-17 07:30:00 조회수 33

◀ANC▶
세종시 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는
11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여름 대표 과일인데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도 시작돼
농가소득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입니다.
◀END▶

탐스러운 복숭아가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110년 전통의 조치원 복숭아 수확이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일조량이 풍부한 데다 봄철 기상 이변도 없어
올해는 좋은 작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PIP
강정기 세종시 조치원읍
"작황이 좋은 편입니다. 햇볕이 좋은 날씨가
지속된다면 상당히 맛있는 복숭아가
생산될 거로"

지난해 홍콩으로 시범 수출했던
조치원 복숭아는 현지에서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복숭아는 항공편으로 공수돼
수확 다음 날이면 동남아 시장에서 판매되는데
오는 9월 중순까지 50여 톤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INT▶
김훈태 농협 세종영업본부 본부장
"국내에 판매하는 것보다 많은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고 세계시장 흐름에 맞는 기술개발로 인해 한 차원 높은 영농이 가능할거로"

조치원 복숭아 생산량은 연간 5천 톤,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수출물량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출 전문단지를 육성하는 등 지원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김지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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