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잘 자랄 과실만을 나무에 남겨놓고
솎아내는 작업을 '적과'라고 하는데요.
적과로 버려지던 덜 익은 '풋사과'가
요즘은 귀한 몸이 되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END▶
익지 않은 어린 '풋사과'를 그냥 따냅니다.
가을에 크고 잘 익은 사과가 될 것만 남기고
나머진 버리는 적과 작업입니다.
◀INT▶
아깝지
[s/u] 자란 지 7~8년 된 사과나무입니다.
보통 200알 정도 달리는데,
1/4가량은 솎아내기로 버려집니다.
하지만 요즘은 귀한 몸이 됐습니다.
풋사과가 함유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 때문입니다.
체지방을 감소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다 자란 사과보다 10배 이상 많습니다.
즙과 가루로 만든 가공품은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산이 많았는데 사과 주산지인
충주에서 새롭게 원료 공급에 나섰습니다.
◀ITINT▶
재고 처리도 힘들었는데 기대
시고 텁텁해 버려지던 풋사과.
새로운 농가 수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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