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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휴가철 축산물 수요 급증.."원산지 확인해요"

조명아 기자 입력 2017-07-21 07:30:00 조회수 89

◀ANC▶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고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렴한 수입산 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파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명아 기자가 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전통시장 정육점 판매대에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진열돼 있습니다.

포장지를 보니 원산지와 이력번호 등
반드시 표시해야 할 정보들이 없습니다.

◀SYN▶
농관원 단속반 / 적발 업주
"원산지 표시나 이력번호는 표시하셔야 해요.
/ 이력번호는 제가 실수를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지난 17일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
지역 정육점 240여 곳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18건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피서객이 몰리는 충남 보령 지역에서
절반에 해당하는 9건이 단속됐습니다.

휴가철 고기 수요가 늘어
국산 고깃값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INT▶
김응석 팀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돼지고기는) 수입산이 kg당 만천 원 정도이고 국내산은 kg당 2만3천 원에서 2만6천 원까지 가고 있습니다. 값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특히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이 크게 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비자들은 고기의 원산지가 표시된 지
살펴야 합니다.

(s/u) "축산물을 살 때는 도축장과 등급 등의 정보가 담긴 개체식별번호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번호를 축산물 이력제 홈페이지에 검색하면 원산지와 등급 등 축산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조명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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