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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스마트폰으로 건강 관리

김윤미 기자 입력 2017-07-24 07:30:00 조회수 10

◀ANC▶
성인병 징후를 느껴 병원이나 보건소,
운동시설을 찾아 관리를 받으려면
적지 않은 비용에 따로 시간을 내야 하죠.

그런데 스마트폰만 있으면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시범 도입됐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산에 올라 걷고,
런닝머신 위에서 가볍게 뛰자,
걸음 수와 심박동의 변화 등 운동량이
손목에 두른 스마트밴드에 측정됩니다.

운동 기록은 바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컴퓨터 서버로 전송돼
보건소의 운동사가 확인 후 조언을 해줍니다.

보건복지부가 대전 대덕구와 천안 서북구 등
전국 35개 보건소에 시범 도입한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입니다.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
당뇨와 고지혈증 위험군이었던 50대 남성은
이런 관리 덕분에 수치를
정상에 가깝게 낮췄습니다.

◀INT▶
김백진(57살)/대전시 송촌동
"보건소에 가지 않고도 체계적이고 꾸준히
관리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고, 건강 랭킹이
경쟁 심리를 자극해서 더 열심히 하게 돼요."

끼니별 식단도 스마트폰에 입력하거나
사진을 찍으면 영양사가 관리해줍니다.

대상은 혈압이나 혈당, 허리 둘레 등
5개 지표가 정상범위를 벗어나
고혈압과 당뇨, 비만 등 성인병 직전 상태인
30대에서 5,60대 장년층입니다.

이미 질환을 진단받은 환자는 제외됩니다.

◀INT▶
김현주/대전 대덕구보건소 건강증진담당
"만성질환의 길목에 서 있는 분들이 생활습관을 개선해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시범 사업의 효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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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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