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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이번 주 문화 이야기에서는
피서철 가볼 만한 공연과 전시를 소개합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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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의 야심작
여름 콘서트 "흠뻑쇼"가 대전을 찾아옵니다.
싸이의 신나는 히트곡 공연뿐 아니라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대형 물대포와 워터 스크린까지..
올여름, 도심 속 피서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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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미술관도 피서지로 제격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국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무료 공연,
'화음 뮤직 퍼레이드'가 열려
미술 작품과 음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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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원/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 <프랙탈 거북선>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곡을 또 연주하고요.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 연인이 한여름밤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장 자연적인 색, 녹색으로 그려진 그림들.
마치 숲에 온 듯한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그림 주제는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현실입니다.
삶에 울림을 주는 다양한 작품들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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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샛별/ '녹색 에코' 展 작가
"관성적으로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관념에 대한 것이 다시 나한테 어떻게 되돌아오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에코라는 단어로 이야기하고 있는 거예요."
대전의 대표 여름 축제 '대전실내악축제'가 17년 만에 '대전국제음악제'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민들을 찾아옵니다.
축제의 테마는 '17일간의 세계 일주'.
각 나라의 특색이 담긴 음악들은
폭염에 지친 관객들에게
세계로 떠나는 '휴가'를 선사합니다.
MBC 뉴스 조명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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