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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한우가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지리적 표장을 붙이고 명품화에 나섰습니다.
전국 한우의 모태가 되는 한우개량사업소가
있어 우수한 한우가 많이 자라고 있다는데요.
이교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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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한우가 특허청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에 성공해 명품화에 나섭니다.
전국 한우 정액의 98%를 공급하는
한우개량사업소가 있어 한우의 아버지로 불리는 장점을 살려, 2007년부터 고품질 한우 개량에 힘써온 지 10년만입니다.
농가들은 무엇보다 1등급 이상의 고품질
브랜드화로 소득 증대를 기대합니다.
◀INT▶
김춘배 서산 한우 농가
"한 등급을 높였을 때 kg당 1천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지육이 5백kg 나온다면 쉽게
50만 원 이득이 납니다."
한우에 지리적 표장을 내건 건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전국적으로는 12번째입니다.
◀스탠드업▶
"서산 한우는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됨으로써 특허청으로부터 역사성과 유명성, 향토성을 인증받게 됐습니다."
480농가가 기르는 1만7천여 마리가 철저한
자체 품질 관리기준 등을 거쳐 서산한우를
내걸고 식탁에 오르는데, 부드러운 육질과 향, 풍부한 육즙으로 입맛을 공략합니다.
◀INT▶
이완섭 서산시장
"상표권 사용의 독점적 권리가 확보가 되고
제품의 신뢰성과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판매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 2006년 마늘을 시작으로 달래와 생강한과어리굴적, 감자까지 지리적 단체 표장을 마친
서산시는 한우가 또다른 지역 대표 선수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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