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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 다시 진출하려는 노인들은 늘고 있지만
일자리는 마땅치 않은 게 현실인데요.
논산시가 실버 바리스타 교실을 마련했는데,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노인들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신원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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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강의실에서 바리스타 교육이 한창입니다.
논산의 한 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
바리스타 교실의 수강생은 10명,
모두 60~70대 노인들입니다.
지원자가 많아 수강생 모집은 5: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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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연(70) 논산시 취암동
"커피의 맛있는 걸 가지고 멋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60살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문을 연
바리스타 교실에서, 수강생들은
이론교육과 기계 조작법 등 2달간 실습을 하며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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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65) 논산시 취암동
"제가 봉사활동을 한 30년 가까지 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쪽으로 봉사도 좀 하고 싶고"
또한 바리스타 교육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카페 설립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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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논산시 취암동 주민자치위원회
"시니어 클럽하고 협약식도 하고 해서 여기서 교육을 잘 받으셔서 일자리 창출도 하시고"
논산시의 주민참여 예산발굴 사업으로
시작된 바리스타 교실은 실버 바리스타에 이어, 경력단절 여성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등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 뉴스 신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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