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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자주 오르는 새송이버섯,
알고 보면 일본에서 개발한 품종인데요.
이 새송이버섯을 대체할 국산 품종이 개발돼
해외 진출도 노리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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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새송이'로 불리는 큰느타리 2호 버섯.
국내 유통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품종으로
일본에서 종균 상태로 수입됩니다.
품종 보호를 위한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고,
저장 기간이 한 달 여에 불과한 것이 문제.
큰느타리 2호를 대체할 만한 국산 품종이
새롭게 개발됐습니다.
중국 유래종인 백령버섯과 아위느타리를
교잡해 만든 '백황' 품종입니다.
대가 굵고 갓이 커 수량성이 높고,
생육 과정에서 저온처리할 필요가 없어
전기료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장 기간이 큰느타리 2호보다
한 달 더 길어 수출 품종으로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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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호/버섯 재배 업체 운영
수확량도 새송이보다 크게 뒤지지 않고
노동력도 오히려 절감되고
저장성이 뛰어나서 수출하는데도
훨씬 장점이 많고..
또 다른 국산 기술로 개발된 아위느타리인
'맥송'은 기능성을 최대치로 끌어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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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지/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버섯과 연구사
기능성 물질인 에르고티오네인 함량이 기존 일반 버섯 품목보다 2-3배 정도 높고 이 에르고티오네인은 항산화 항염증 등의 기능성을 나타내어 항노화 화장품에 많이 원료로...
현재까지 130여 종의 버섯 신품종을 개발한
농촌진흥청은 2020년까지 국산 보급률을
70%까지 끌어 올려 로열티 지급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덜 계획입니다.
MBC 뉴스 허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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