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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각지에서 한류 열풍이 대단하죠.
한류 열풍에 힘입어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인들이
대전 배재대학교에서 문화 체험에 나섰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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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도, 쓰는 언어도 다른 외국인 학생들.
하지만, 수업을 듣는 모습만큼은
모두 진지합니다.
처음 접하는 한국어가 생소하지만,
서툰 솜씨로 한 글자씩 적어봅니다.
K-POP과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
우리나라에 관심을 갖게 된 일본 주부들.
대전의 향토 음식 칼국수를 맛깔나게 먹고,
상추쌈을 싸는 솜씨도 제법 능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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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요시코/ 일본 후쿠오카
"대전이 송중기 고향이라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왔는데, 이 가게에서 유명한 칼국수도 먹을 수 있대요. 그래서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색이 곱고 편안한 한복은
일본의 전통의상과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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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요시코/ 일본 후쿠오카
"일본 기모노도 좋아하지만 한복도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요."
독일에서 온 두 청년에게
생소하기만 했던 나라, 한국.
다음 학기 한국에서의 석사 과정을 앞두고
한국 생활에 대해 하나하나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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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리사/ 독일 하노버
"행복하고 재미있어요. 우리는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 새로운 문화를 즐기고 있습니다."
대전의 한 대학에서 개최한
국제여름학교에는 일본과 독일, 알제리 등
7개 국가에서 온 78명이 참가해
3주 동안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게 됩니다.
세계 각지에 부는 한류 열풍이
외국인들을 불러 들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명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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