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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역 대학가 전형료 줄줄이 인하

조명아 기자 입력 2017-08-05 07:30:00 조회수 19

◀ANC▶
대전 지역 대학들이
2018학년도 대입 전형료를
최대 15%가량 인하했습니다.

수험생들의 부담은 줄어들 전망인데
일부 대학들은 재정이 열악해질 수 있다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입니다.

◀END▶

대전의 주요 대학들이
2018학년도 대입 전형료를 인하합니다.

교육부가 대입 전형료 인하율을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선정에 반영하기로 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겁니다.

지역 대학 가운데
한남대의 인하율이 15.2%로 가장 크고
나머지 대학도 10%에서 15%가량 내렸습니다.

수험생들의 전형료 부담은 줄게 됐습니다.

◀INT▶
박병훈/ 대학생
"5곳까지 최대 지원이 가능하잖아요. 그러면 그 돈도 20만 원 돈인데, 그것이 경감된다고 하니까 부담이 덜 될 것 같아요."

특히, 지역 국립대인 한밭대는
대전 지역 최초로 현재 2만2천5백 원인
입학금을 아예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INT▶
임준묵/ 한밭대 입학본부장
"교육의 공공성 강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죠. 그런 것의 국립대학의 하나로서 한밭대도 적극적으로"

하지만, 지역의 일부 사립대들은
전형료는 입학시험 비용으로 모두 쓰인다며
수도권의 주요 사립대와 같은 수준으로
전형료를 내리는 것은
재정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mbc 뉴스 신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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