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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문화이야기-무더위 잊는 공포 연극

김윤미 기자 입력 2017-08-05 07:30:00 조회수 4

◀ANC▶
계속되는 폭염 속에
오싹한 공포로 무더위를 잊게 하는
공포 연극이 선보입니다.

온몸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기는
공연도 열립니다.

문화이야기, 김윤미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질투가 부르는 결말은 공포일까.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수작, 오셀로가 찾아옵니다.

오셀로를 향한 질투에서 시작된 일이
공포스러운 비극으로 찾아오는데,
현대의 우리나라로 배경을 각색해
몰입감을 더 높였습니다.

◀INT▶
홍성민/배우 오셀로役
"여럽게 생각할 수 있는 고전을 현대식으로 잘 풀어서 많은 분들이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학창시절 누구나 한 번쯤 듣기도,
또 전하기도 했을 괴담.

학교폭력과 따돌림 등 실제 한 여고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연극 '괴담'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보다
주변의 공포가 더 오싹함을 느끼게 합니다.

◀INT▶
유혜선/배우 '혜리役'
"교실이라는 한정적인 공간 안에서 공연 시간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그런 연극입니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에 굉장히 시원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3년 전 사별한 아내가 유령이 되어
재혼한 남편을 찾아온다면?

뮤지컬 '루나틱'을 연출한 백재현과
대전의 공연기획사가 함께 처음 선보이는
연극 '오 마이 고스트'가 무대에 오릅니다.

소재는 공포스러울지 몰라도 공연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는 코미디 연극입니다.
///
무더위를 가장 확실히 날리는 방법은
시원한 물맞기!

가수 싸이가 5년 만에 준비한 공연은
'흠뻑쇼'라는 주제답게
온몸으로 물을 맞으며 즐기는 자리입니다.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잊기 위해
100톤이 넘는 물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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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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