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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거품 빠진다

신영환 기자 입력 2017-08-05 07:30:00 조회수 149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지 하루 만에
웃돈이 크게 떨어진 아파트 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종시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까지만 해도 매매가가 최고 3억5천만원이던
소담동의 전용면적 59㎡ 아파트가
8천만 원 떨어진 2억7천만원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또 지난달 말 4억9천9백만 원에 거래됐던
어진동의 전용면적 84㎡ 아파트는
6천만 원 싼 4억3천9백만 원에 팔렸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정부 대책이 발표된 직후부터
분양권 매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매물이
쏟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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