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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도시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가
대전에서 다음 달 10일 개막합니다.
106개 도시가 참가할 예정인데,
대전시가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김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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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이 호주 브리즈번 시장과
화상회의에 한창입니다.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회장도시인 브리즈번시와
막바지 일정 조율에 나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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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함 쿼크(Graham Quirk)/호주 브리즈번시장
"가능하다면 저희도 대전시와 함께 그 행사의 공동 주최자로 참석하면 어떨까요?"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 APCS는
아시아태평양 도시간 교류와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대전시가 3차례 도전 끝에 유치했습니다.
미국 워싱턴D.C.와 일본 도쿄 등
31개 국가의 106개 도시가 참가할 예정으로,
도시 정상을 비롯해 천여 명이 방문합니다.
사드 배치에 따른 갈등을 빚은 중국은
선양 등 5개 도시만 참석을 통보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993년 엑스포 개최 이후
대전에서 치러지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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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대전시장
"품격있고 대전의 특징과 자랑거리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차질 없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회의장인 대전컨벤션센터는 물론,
호텔 등 숙박시설과 교통,
그리고 안전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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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아태도시정상회의 추진단장
"소방본부와 협력해서 화재 예방훈련도 하고요. 응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 긴급 조치를 할 수 있는 의료 지원반도 나와서…."
비교적 순항을 예고하고 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로 인한
한반도 정세가 성공 여부의 마지막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MBC 뉴스 김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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