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리포트]천안 달걀서 살충제 검출

고병권 기자 입력 2017-08-17 07:30:00 조회수 4

◀ANC▶
전국적으로 살충제 달걀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천안에서 생산된 무항생제 달걀에서도 살충제가 검출됐습니다.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 악몽이 채 가시지 않은 지역 양계농가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산란계 7만여 마리를 사육하는 천안의 한 농장

이 농장에서 생산돼 대형마트로 유통된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킬로그램당 0.02mg 검출됐습니다.

[투명 수퍼] 허용 기준치의 2배 수치로,
달걀 겉면에는 생산 지역과 농장을 나타내는
11시온이라고 표기돼 있습니다.

◀ S / U ▶
"천안시는 해당 농장에서 달걀 20알을
긴급수거해 정밀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천안시는 농장에서 보관하는
달걀 8만여 개의 출하를 중단하고
곧 폐기처분할 계획입니다.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에는
168개 산란계 농장에서 816만여 마리의 닭이
사육 중이며, 내일(투:오늘)까지
모든 농장에 대한 살충제 성분 검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SYN▶
충남 가축위생연구소 관계자
"(농장의 전체 달걀 가운데)일부를 무작위로 모니터링 하는 것이죠"

이번 살충제 달걀 파문으로 산란계
농장이 몰려있는 천안과 아산 지역 농가들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특히, 천안은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
파동으로 산란계 농장이 70여 곳에서 30곳으로 급감한 상황에서 또 한 번의 악재를 만나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INT▶
김진길 / 천안시 성남면
"이런 일이 터진다면 일단 유통에 문제가 되고 소비자들이 괜찮다고 인식할때 까지는 시간이 걸리니까 큰 타격을 입는 것이죠."

충남도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농가는 단계적으로 출하를 허용해 혼란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CG/ 또, 지금까지 살충제가 검출된 달걀의
고유숫자와 문자를 반드시 확인하는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고병권입니다.///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고병권 kobyko80@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