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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총리 발언 후폭풍..입장 표명 촉구

신원식 기자 입력 2017-08-24 07:30:00 조회수 30

◀ANC▶
이낙연 국무총리의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부정적 발언이, 해명에도 불구하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종지역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하고
총리의 사과와 함께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신원식 기자입니다.
◀END▶

이낙연 총리의 행정수도 이전 발언에 대한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 총리는 최근 "국민 마음 속에 행정기능의 상당 부분이 세종으로 가는 것까지는
용인하지만, 수도가 옮겨가는 걸 동의해줄까
의문"이라고 했다가 논란이 확산되자,

"민심의 동향을 말한 것이며
이전 여부는 국민의 의사를 물어 결정하겠다는
것이 대통령 공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행정수도에 대한 왜곡과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낙연 총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INT▶
이영선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
"총리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했기 때문에
이거는 정부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오해를 살 수 있는 점이고 행정수도 완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총리의 부적절한 발언을 계기로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정치적 오해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정부가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실행조치를 마련하고, 이를 추진할 정부 산하의 전담기구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파장이 지속되면서 다음 달 열리는
정기국회에서도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의지를
묻는 대정부 질문이 잇따르는 등
내년 6월 개헌 시점을 앞두고 논쟁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신원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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