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폭염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번 주 문화이야기에서는
화창한 날씨에 가족, 연인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소개합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END▶
대전 지역 아티스트들이
초가을 도심의 밤을 음악으로 채웁니다.
다음 달 주말 저녁마다
옛 충남도청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작은 콘서트.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다채로운 음악의 세계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가을의 낭만을 한층 더해줄
영화 '미드나잇 파리'도 무료로 상영합니다.
◀INT▶
박은영 / '로맨틱 대전' 아트디렉터
"지역에서 조금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로맨틱 대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음력 칠월 칠석.
견우와 직녀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1박 2일간의 축제가 시민들을 찾아옵니다.
낮에는
리마인드 웨딩쇼와 프러포즈 이벤트 등
사랑과 만남을 주제로 한 행사가.
밤에는 '칠석우 락페스티벌'과 '클럽파티' 등
늦더위를 날려줄 음악 축제가 이어집니다.
◀장면전환▶
세계 3대 종교적 극음악으로 불리는
하이든의 '천지창조'가 무대 위에 오릅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정통 독일 클래식 연주.
이번 공연은 현실 속에 지친 청중들을
이상적인 낙원 세계로 이끕니다.
◀INT▶
빈프리트 톨/ 대전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하이든의 작품의 통해서 우리가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하는 낙원의 모습을 다시 한번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
마법에 빠져 낮에는 백조가 되는 공주와
그녀에게 매혹된 왕자의 이야기가
'유니버설 발레단'의 몸짓으로 선보입니다.
MBC 뉴스 조명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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