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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유성복합터미널사업 재추진에 관심 집중

이상헌 기자 입력 2017-09-01 07:30:00 조회수 187

◀ANC▶
롯데의 사업 포기로 중단돼 재공모에 들어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건축허용기준 완화 등으로 사업성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인데
대전시는 올 연말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조명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10일부터 사업자 재공모에 들어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에 17개 기업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기업 계열을 중심으로
3개 기업은 이미 컨소시엄을 구성해 구체적인 사업성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백명흠 대전도시공사 사업이사
"토지지가 상승분의 완화로 5~6개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업추진의 청신호라 생각합니다."

기업들이 관심을 보인 배경에는 사업 투명성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대전시는 사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건폐율을 애초 60% 이하에서 70% 이하로
높이고 용적률과 층수도 완화했습니다.

이럴 경우 건축 면적이 3만9천㎡나 늘어나고
터미널 진입도로도 대전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해 사업자 부담이 크게 줄기 때문입니다.

◀INT▶
박옥준 대전시 운송주차과장
"사업성을 높이려 합니다. 그동안 조성원가에 포함시켜 하려던 기반시설들도 시에서 직접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하고요."

대전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받아 올해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유성복합터미널 부지 10만여㎡는
다음 달부터 토지 보상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유성구 구암동 예정부지에
대해 토지 소유주의 의견을 반영해
이 달 중에 감정평가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진입로 개설에 투입될 국비 10억 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됐고,
대전시도 BRT환승센터 등 주변 공공시설 부지 확보를 내년 본 예산에 반영하기로 해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명아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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