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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청권 분양 풍년...성적은?

최기웅 기자 입력 2018-01-08 07:30:00 조회수 84

◀ANC▶
올 한해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는
3만여 가구가 넘는 사상 최대 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올 전망입니다.

올해 분양성적은 어떨까요? 대전은
재개발·재건축 물량에 세종은 실수요자 중심
접근, 그리고 충남은 미분양 물량 해소 여부
등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명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새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선 모두
3만6천여 가구가 분양됩니다.

(C.G) 대전은 신탄진 옛 남한제지 부지에
2천400가구를 비롯해 하반기에 관저지구,
유성 도안 2단계에 대단지가 분양될
전망입니다.

신규 택지가 없는 대전의 경우 재개발·
재건축 분양물량이 문재인 정부의 주택정책과 맞물려 활기를 띨 전망인 데다 세종지역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
정재호 교수/ 목원대 금융·부동산 학과
"엑스포 재창조 사업이라든지 유성 복합터미널
이라든지 또 많은 관심이 있는 갑천 호수공원
주택분양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호재들이 대전에도 있기 때문에"

(C.G) 세종은 각종 규제강화속에 분위기는
다소 주춤하지만 6-4 생활권과 1-5 생활권
등에 6개 단지 5천5백여 가구가 상반기 분양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투기과열지구로 부동산과 대출규제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어 올해는 특히 실 수요
중심으로 분양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INT▶
박주현 팀장/ KEB 하나은행 충청영업추진지원부 "가계 대출 수혜시에는 본인 소득에서
금융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대출운영과
고정금리 대출을 통한 장기분할상환을 관리하는 것이 가계대출 운영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충남은 가장 많은 2만2천여 가구가 올해
분양될 예정으로 미분양 물량이 많은 만큼
최종 분양 성적표는 희비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올해 충청권 분양시장은 전반적인
청약경쟁률은 다소 낮아지겠지만 규제와
개발호재 여부에 따른 지역별 양극화 현상은
강화되면서 '청약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MBC NEWS 조명아입니다.

(영상 양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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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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