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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골든타임 지킴터 확충

이교선 기자 입력 2018-01-08 07:30:00 조회수 16

◀ANC▶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과 대형 산불에서
헬기는 골든타임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하죠.

하지만 헬기 착륙장이 부실해 곤란한 경우도
많았는데 홍성군이 이 시름을 덜게 됐습니다.

이교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6년 도입된 충남 닥터헬기.

권역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충남 서북부권에서 천안까지 1시간 안팎의 골든타임을 줄여
소중한 생명을 지켜 왔습니다.

문제는 헬기장.

홍성만 해도 닥터헬기가 첫해 34번, 지난해
68번 출동해 서산 다음으로 많았지만
헬기장이 마땅치 않아 환자와 의료진의
애를 태웠습니다.

◀INT▶
김재윤 홍성의료원 응급의학과장
"뇌경색 환자 같은 경우 시간싸움인데요. 시간 안에 저희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 닥터헬기를 잘 이용.."

닥터헬기가 마음껏 뜨고 내릴 수 있는
전용 이·착륙장이 홍성에도 마련됐습니다.

취객이 헬기를 파손했던 사고도 있었던 만큼, 24시간 CCTV로 감시하는 등 보안도
강화됐습니다.

◀INT▶
유승진 홍성군 보건소
"그동안은 전용 착륙장이 없기 때문에 각종 행사가 있을 때는 착륙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요 전용 착륙장이 생기면서 더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닥터헬기와 대형 산불진화헬기까지 2대가
동시에 뜨고 내릴 수 있어서 응급환자 이송과
산불 진화에 모두 대응할 수 있습니다.

◀INT▶
정동규 홍성군 산림정책팀장
"산불진화 헬기가 대형화되다 보니까 소음, 바람에 의해 주민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그런 장소를 피해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골든타임
지킴터가 지역 곳곳에도 하나둘
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영상취재:허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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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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