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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 꼴찌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이
스타 선수 출신 고종수 감독을 영입해
재도약을 노립니다.
팀 성적을 차근차근 끌어올려
2년 안에 1부 리그인 클래식 무대에 서겠다며
올겨울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통영 전지훈련에 김윤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비교적 포근한 날씨에 섬과 바다 사이로
풍광이 펼쳐진 경남 통영.
최악의 부진을 씻고 재기를 노리는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이 전지훈련에
한창입니다.
다른 구단과 비교해 젊은 선수들이 많은 탓에
우선 체력을 끌어올리고, 연습 경기를 하며
조직력을 갖추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한때 대전에서 뛰기도 했던 스타 선수 출신
고종수 감독은 올해 내실을 다져
내년에는 1부 리그로 승격하겠다는
각오입니다.
◀INT▶
고종수/대전시티즌 감독
"대전시민들에게 클래식 팀들하고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2019년 시즌에 정말 잘해서 클래식으로 올라가야지 팀이 더 단단한 팀이 되고... "
당장 챌린지 중상위권 진입을 위해
전력 보강에 공을 들였습니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페드로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보강했고,
최다 실점이라는 불명예를 씻기 위해
골키퍼 김진영도 영입해 뒷문을 강화했습니다.
대전시티즌 감독을 역임하고
경영인의 자리에 오른 김 호 대표 역시
전지훈련 내내 함께하며 선수단 지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INT▶
김 호/대전시티즌 사장
"선수들의 애로사항, 어려운 점을 다 들어주고 편안하게 운동하고 그들이 스타로서 모든 것을 대전(시티즌)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는 거거든요."
S/U: "대전시티즌은 이곳 통영에서
1차 훈련을 마친 뒤 오는 16일 터키로 출국해
유럽팀들과 연습 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돌입합니다.
통영에서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영상취재: 허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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