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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방선거 안갯속..가열 vs. 신중

이교선 기자 입력 2018-01-23 07:30:00 조회수 192

◀ANC▶
6.13 지방선거가 다섯달 이내로 다가왔는데,
선거전의 윤곽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차기 충남지사를 노리는 여당 후보군의
행보만 빨라질 뿐, 대전과 세종 시장
후보군들은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입니다.//
◀END▶

여당의 충남지사 후보군인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난주 초 자신의 SNS에 "국무회의에 마지막
참석이 될지도 모른다"고 밝힌데 이어,
이번 주 사직서도 낼 예정입니다.

청와대가 1기 내각에서 6.13 지방선거 광역
출마자는 1월 말까지는 사퇴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 박 대변인은 다음달초부터는
충남도지사 선거전에 뛰어들 전망입니다.

<화면 전환>

여당 내 또 다른 충남지사 후보군인 복기왕
아산시장도 2월 초를 분수령으로 잡고
있습니다.

출마 기자회견에서 시장직 사퇴와 예비후보
등록을 2월 7일에 할 것이라며 D데이도
제시했습니다.

◀INT▶ 복기왕 충남지사 출마자
"2월 13일이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일인데 약 1주일 정도 먼저 나가서 예비후보 등록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면 전환>

여당 후보 중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양승조 의원은 일찌감치 민심잡기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현장 목소리를 듣는 민생탐방으로 밑바닥
민심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INT▶ 양승조 충남지사 출마자
"공약 발표도 중간중간 이어질 것이고 민생탐방에서 부지런히 뛰고 또 뛰어서 도민들 의견을 충실하게, 겸허하게 듣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충남지사 선거전은 여당 내 예선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대전과 세종시장 선거전은
여전히 후보군도 안갯속입니다.

일부 후보군의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거론되는 후보군들도 쟁점 이슈 선점에 주력하는 수준이어서, 다음달 초에나 본격
지방선거 국면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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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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