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원인의 하나로
스프링클러 미설치가 꼽힙니다.
이승섭 기자가 소방관들과 지역 요양병원을
돌아봤더니 점검 대상의 절반가량이
스프링클러가 없었습니다.
◀END▶
소방관들이 요양병원의 소화전을 점검합니다.
소방 호스 상태를 살피고,
직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 교육을 당부합니다.
밀양 화재를 계기로 환자가 모여 있는
요양 시설의 긴급 피난 요령도 점검합니다.
◀INT▶
요양병원 소방안전관리자
"옆에 있는 요양원 시설 직원들과 협약을 해서 비상시에 그쪽 인력들이 우리 병원에 와서 (돕습니다)"
비상구와 방화 셔터 같은
피난 유도 시설도 꼼꼼히 살핍니다.
(S/U) "긴급 상황에서 환자들의 빠른 대피를 돕기 위해 요양병원에는 이런 구조대가 층마다 설치돼야 합니다."
밀양 화재 참사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스프링클러는 점검의 핵심.
스프링클러 배관과 밸브를 들여다보며
관리 상태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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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희 대전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
"배관을 따라서 물이 나가야 하잖아요. 스프링클러로. 그렇기 때문에 이 알람 밸브에서, 여기 밸브가 폐쇄 상태로 있으면 안 돼요. 현재는 열린 상태로 정상적으로 유지 관리가 되고 있어요."
각 지역 소방본부의 점검 결과
대전과 세종, 충남의 요양병원 134곳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66곳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소방본부는
지역 요양시설 530여 곳을 대상으로
소방 특별 점검에 착수해
전반적인 소방 안전 대책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영상취재 윤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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