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아산에서 발생한 야생오리 등
새 22마리가 집단폐사한 사체에서
치사량의 45배가 넘는 벤퓨라캅과 카보퓨란
등 농약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또 사체 주변에서는 고의적으로 살포된
것으로 추정되는 볍씨에서 농약 성분
카보퓨란이 치사량 이상 검출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발생한
야생조류 집단폐사 32건을 분석한 결과,
87.5%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됐으며,
1년간 발생한 평균 20마리 이상의 야생조류
폐사 사건의 원인을 분석하여 관련 정보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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