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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정부가 월 13만 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해결사로 내놨는데요.
전국 신청률이 1% 대로 저조한 가운데,
지역도 신청률 높이기에 비상입니다.
이교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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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받는
근로복지공단 대전지부.
16명의 직원이 수시로 오는 전화에
응대 중인데, 월급날이 많은 25일을 넘기면서
신청 문의가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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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근로복지공단 대전지부
"1월 임금이 지급된 이후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재까지 임금 지급이 안 된 상태에서 신청률이 저조할 수밖에 없었고요. 현재로서는 2백 건 이상 접수되면서.."
30명 미만 업체에서 월 190만 원 미만을 받는
노동자에게 월 13만 원을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신청률이 전국적으로 1% 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S/U) 지역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신청도
걸음마 단계입니다. 특히 도, 소매 분야만
눈에 띌 분 제조업 분야는 거의 전무합니다.
정부와 각 지자체가 현장을 돌며
일자리 안정자금을 알리고 신청을 늘리는데
발 벗고 나섰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제조업 분야는 잔업 등으로 월급 기준 이상인
곳이 많기 때문인데, 제도의 안착 여부는
앞으로 서너 달이 분수령입니다.
또 고용보험, 4대 보험 연동 가입 등에 대한
부담 탓에 가입을 주저한다는 목소리도
여전합니다.
부쩍 오른 인건비 걱정을 맡겨달라는
일자리 안정자금의 안정화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영상취재: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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