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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권조례 폐지안이 오늘(2)
충남도의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붙여집니다.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인권조례 폐지 시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END▶
'충남인권조례 폐지안'이
오늘(2) 충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처리됩니다.
(CG)/과반이 넘는 의석수를 가진 자유한국당이
인권조례 폐지안을 찬성하기로 당론을 정해/
큰 변수가 없는 한 폐지안 통과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결정은 인권조례 폐지안을 논의 중인
아산과 공주 등 도내 4개 시·군의 결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적으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현재까지 전국 2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인권조례 폐지안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서울과 경기 등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시민 100여 명이
충남도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했습니다.
◀INT▶
정혜실/ 경기도 안산시
"이것은 충남도민만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이것이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우리가 인권의 가치가 점점 무너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INT▶
장명진/ 개신교 신자
"소외된 자들을 감싸 안고 함께 하고자 했던
것이 예수님의 뜻이기 때문에.."
전국 광역자치단체 인권위원회 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나
인권조례 폐지안 반대 입장을 전했습니다.
◀SYN▶
최영애/ 전국 인권위원회 협의회 의장
"국제사회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가치인 인권이라고 하는 것을 지역사회에서 펼쳐가는 것이
인권조례거든요. 폐지안이 올라갔다는 사실
자체가 굉장히 충격적이고 경악스럽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오늘(2) 본회의 반대 토론을 통해
인권조례 폐지안의 부당성을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조명아입니다.
(영상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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