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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안철수·유승민 "충청권 민심 잡겠다"

조명아 기자 입력 2018-02-07 07:30:00 조회수 89

◀ 앵커 ▶
합당을 앞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대전을 방문했습니다.

두 대표는 충청권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며
6·13 지방선거에서 지역 민심을 잡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미래당 창당을 일주일 앞두고 대전을 방문해
충청권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찾은 두 대표는
충청권은 중도와 건전한 보수 유권자가
많은 지역이라며, 지방 선거 후보 영입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신당의 가치에 공감하는 후보라면
과거의 정당 경력과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영입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저희가 추구하는 정치를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지지도를 끌어올리면 더 좋은 후보들께서 우리 신당의 문을 노크해주실 것이라고 기대를 합니다."

세종시 행정수도 문제에 대해 이견을 보인
두 대표는 6·13 지방선거 전까지
일치된 공약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안 대표는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를, 유 대표는 국회 본원 이전을 통한 입법 행정
기능 강화를 주장해왔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실질적으로 행정수도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두 당이 합쳤으니만큼
내부적으로 치열하게 토의하고 이번 지방선거 때 일치된 공약으로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두 대표는 또, 대전은 4차 산업혁명의 수도라며
기술경영인들과 창업자들이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미래당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 조명아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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