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6.13 지방선거의 광역 시·도 의원수가
곧 결정됩니다.
충청권은 인구 규모에 맞춰 의석 수
증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4·13 총선에서 국회의원 두 석을
늘리며 영·충·호 시대를 앞당긴
대전·세종·충남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는
광역의회도 타 시도 수준으로 확장에 나섭니다.
최대 관심지역은 급성장중인 세종과 충남
서북부.
세종시 의원은 현재 비례 2명과 지역구
13명 등 15명인데, 비례 1명과 지역구 6명을
늘려 광역지자체 최소 범위인 22명을
확보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폭발적 인구 증가 속에도 의원 한 명이
여러 위원회를 전전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수현 / 세종 참여자치 시민연대 사무처장(전화)]
"의원정수를 확대해서 한 개 상임위에만 집중하는 것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고 대 시민 서비스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남도도 현재 비례 4석과 지역구 36석에
천안 2석과 서산, 당진 등 모두 4석, 10%가
늘어난 44석을 요구 중인데,
인구에 비해 의원 수가 적어 빚어진
민의 왜곡을 구조적으로 해결할 기회입니다.
광역의회 최소 정수인 22명에 맞춰진 대전시는
유성구의 국회의원 선거구와 광역의원 선거구 불일치 해결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국회 헌법 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늘 중 선거구 획정안 처리에
합의했지만 광역의원수 조정을 둔
이견 탓에 협상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영상취재:윤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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