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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갑천친수구역 탄력..민·관 전격 합의

최기웅 기자 입력 2018-02-12 07:30:00 조회수 126

◀ 앵커 ▶

지지부진하던 갑천친수구역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그동안 사업추진의 걸림돌이었던 환경보전
방안등에 대해 민·관이 전격 합의에
이르렀는데요.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고 청년·신혼부부등을
대상으로 한 생태주거단지가 조성되는 등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조명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에
드디어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대전시와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시민대책위는 오늘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협약을 맺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그간 환경보전 방안을 놓고 대립하면서
사업은 일년 이상 지연됐고 이에따른
공사채 이자만 백억원이 넘은 상태,

양측은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사업지연에 대한 피해 그리고 시민사회의 요구등을 수렴한
합의안을 끌어냈습니다.

우선 공동주택 1·2블럭은 공공성 확보를
위해 민·관 공동방식으로 추진합니다.

또 연립주택 부지인 5블럭엔 서민 주거복지를
위해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생태주거단지가 공급됩니다.

대전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3블럭 실시계획도
우선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아파트 분양도
조만간 추진되는 등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갈등의 주체였던 민·관이 협력을
통해 새로운 상생모델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대전시 지역개발의 방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명아입니다.
(영상 : 여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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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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