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했을까요.개봉작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영화 한 편, 빠질 수 없겠죠. 과연 어떤 영화들이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을지, 차례로 만나보시죠.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소설 '흥부전'
이 '흥부전'을 쓴 사람이 바로 '흥부'라는 참신한 설정에서 출발한 사극 영화 <흥부>입니다.
천재 작가 '흥부'는 어릴 적 '홍경래의 난'으로 헤어진 형 '놀부'를 찾기 위해 글로써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 하는데요.
형의 행방에 대해 알고 있다며 찾아온 '조혁'을 만나 자신의 형제 이야기를 써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습니다. 새롭게 씌여진 흥부전,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지난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김주혁의 유작이기도 한데요. 그의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연기가 뭉클함을 자아냅니다.
[故 김주혁/영화배우]
흥부전 이라고 해서 여러분 같은 흥부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희는 조금 더 새롭고 더 넓혀서 스케일이 있는 영화가 나왔으니 흥부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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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리더십과 '아이언맨'의 재력을 모두 갖춘 검은 영웅, '블랙 팬서'.
와칸다 왕국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그는 희귀금속 '비브라늄'을 노리는 적들과 한판 승부에 나섭니다.
작년 초, 해운대와 광안대교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영화 속 부산의 랜드마크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마블표 영화답게, 엔딩 크레딧 후 쿠키 영상도 2개.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대한 힌트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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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택배 유니폼과 편안한 웨이브 헤어.
꽃미남 대표배우, 강동원이 이번에는 택배 기사로 돌아왔습니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 사건. 평범했던 그가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온 국민으로부터 도망다녀야만 하는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일본 인기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범죄영화 <골든 슬럼버>인데요.
영화 속 차량 폭발 장면은, 촬영 중 청와대의 연락을 받을 만큼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장면으로 꼽힙니다.
영화 제목이기도 한 비틀스의 명곡 '골든 슬럼버'는 그룹'Winner'의 강승윤과 이하이, 각각 두 가지 버전으로 삽입되어 또다른 재미를 가져다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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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제작기간 1,095일, 전 세계 22개국, 서른여덟 종의 동물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자연의 신비가 펼쳐집니다.
100권의 책보다 더 소중한 94분간의 경험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별, 지구의 '하루'를 구성하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일분 일초가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자연 다큐멘터리 명가 BBC의 <지구> 이후 10여 년 만에 완성된 두 번째 이야기. <지구: 놀라운 하루>입니다.
영화<박열>과 <아이 캔 스피크>의 이제훈이 내레이션을 맡았는데요. 감성 가득한 목소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핫 무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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