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설화산 기슭에서 수습된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의 30%가
여성과 어린이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은 지난달 22일부터
아산 설화산에서 벌인 유해 발굴 작업으로
민간인 시신 50여 구를 수습했고,
함께 발견된 비녀와 반지, 장난감으로 미뤄
이 가운데 30%인 15구가 여성과 어린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산 설화산에서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월 무렵 인민군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민간인 수백 명이 우리 군과 경찰에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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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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