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리포트]바른미래당, 지방선거 승리 다짐

문은선 기자 입력 2018-03-27 07:30:00 조회수 107

◀앵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쳐
바른미래당으로 출범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기대했던 통합 시너지는 물론 6월 지방선거
준비도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지도부가 대전에 총출동해 집 안 단속과 함께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문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울산에서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대전을 찾았습니다.

박주선, 유승민 당 대표와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총출동했습니다.

통합 한 달이 넘도록 바른미래당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는 현 상황에 대한
위기감을 반영합니다.

박주선 당 대표는 자유한국당은
박근혜·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의 국정 농단
책임이 있고 문재인 정권은 인기 영합이라고
비난하며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대안으로
바른미래당을 부각시켰습니다

[박주선 / 당 대표]
"진보와 보수를 함께 아우르고 대한민국을
책임질 우리 중도 개혁 실용의 가치를 내세운 바른(미래)당이야말로 대안 정당의 역사를
쓰겠다고.."

바른미래당 간판을 걸고 선거에 뛰어든
예비 후보에겐 감사와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좀처럼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어려움에
대한 토로이기도 했습니다.

[유승민 / 당 대표]
"돈도 당의 세력도 조직도 많이 약하지만
국민들에게 가장 모범적이고 깨끗한 선거,
공천과정을 정말 투명하고 공정하게..."

6월 지방 선거까지 80일도 안 남았는데
바른미래당은 선거대책본부나 공천관리
위원회도 출범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대전과의
인연을 거듭 강조하며 전국 선거의
축소판이랄 수 있는 대전, 충청으로부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안철수 / 위원장]
"우리 바른미래당 통합과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힘을 합쳤습니다. 저는 그래서
대전과 우리 바른미래당은 정말로 잘 맞는
조합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지율 상승과 당 조직 정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한 바른미래당의
다음 충청권 행보는 다음 달 2일
충남에서 이어집니다.

광역단체장 후보 접수를 마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지역당에서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후보를
온라인 접수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충남지사 후보로
이인제 전 최고위원을 전략공천할 것으로
보이는데 당내 반발이 심상치 않습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