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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세 폭탄..세종지역 버티기 분위기

최기웅 기자 입력 2018-04-03 07:30:00 조회수 58

이달부터 양도소득세 중과세가 시행되면서
청약조정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는
다주택자들의 물량털기가 계속됐지만
세종지역은 아직까지 큰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청약조정지역인
세종시의 경우 이달부터 주택을 매도하면
다주택자의 경우 최대 62%의 중과세율이
적용됩니다.

이때문에 서울과 경기 등 조정지역에선
중과세 부담으로 다주택자의 임대사업자
등록이나 주택 매매가 최근 활발했지만 세종은 주택 매매 거래가 올들어 오히려 뜸해졌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세종지역 주택 시장이
변수가 많아지면서 다주택자들이 이른바
버티기에 들어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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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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