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투데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6월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과 충남지사 경선을
앞두고 후보 경선 토론회가 민주당사에서
열렸습니다.
먼저 문은선 기자가 세 명이 격돌한
대전시장 후보 경선 토론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대전시장 예비후보들의 제1 공약은
무엇일까?
[박영순]
"최첨단 철도 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대전과 오송, 세종의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서
250조 세계 철도 물류 시장에 당당히 도전하겠습니다.
[이상민]
"금산, 옥천, 영동 실질적으로 경제적으로
같은 권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위적으로 행정구역이 나눠져 있지만 대통합을 통해서 메가시티 대전을.."
[허태정]
"훌륭한 과학기술 이프라를 대전 전 지역으로 확산시킬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말로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뤄낼 것입니다.
150만 인구선이 붕괴한 대전의 인구 정책을
놓고 후보들은 다소 큰 그림을 그렸습니다.
[박영순]
"대전에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서 신규 사업을 많이 창출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면 됩니다. 저는 IBM이나 구글, 소프트 뱅크 같은.."
박영순 후보의 청와대, 국회 대전 이전,
이상민 후보의 메가시티 구상 등 공약을 두고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습니다.
[허태정]
"청와대와 국회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이
매우 귀에 쏙 들어오긴 합니다만 과연 이것이
대전에서 실현할 수 있는 가능한, 그것도
임기 내 가능한 정책인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실패나 원자력시설
관련 안전성 문제 등 지역 현안을 두고는
책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이상민]
"유성복합터미널의 복합은 빼고 터미널 부분만 대전시의 양대 축으로 대전시의 공공 재원을 들여서 먼저 투자해서 유성터미널을 구축한 다음에.."
안희정 전 충남지사, 문재인 대통령과의
관계를 앞세운 선거운동을 두고는
허 후보와 박 후보 간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1)부터 13일까지 권리당원과
일반 시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하며 3명의 후보가 경선에 나선
대전시장 선거의 경우 50% 이상 지지를
받은 후보가 없으면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화면제공: 더불어민주당 페이스북,
영상편집: 장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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